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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미담이 속속 제보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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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정 마켓인사이트 기자) 요즘들어 부쩍 금융위원회 공무원들로부터 최종구 금융위원장에 대한 미담 사례를 듣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심지어 정부 청사 정문의 출입구가 편리하게 바꿔진 것이나, 찜질방 같았던 청사에 에어컨 바람이 세진 것도 최 위원장 덕분이라는 얘기가 제보돼기도 했습니다.

세종로에 있는 정부 청사 정문에 사람이 들어가는 출입구는 불편하기 짝이 없긴 했습니다. 출입증 인식을 한 후 몇 초를 기다려 초록 불이 들어오면 10년 전 지하철 입구 개찰구와 같은 회전식 철봉을 밀어서 한 사람씩 들어가야 했지요. 초록 불 들어오는 타이밍을 살짝 놓치면 중간에 회전하다 몸이 끼기도 했습니다. 출입구가 달랑 한개 있는 탓에 사람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엔 줄이 길게 늘어서 있기 십상이었습니다.

그런데 퇴근시간 산책을 종종 즐기는 최 위원장이 정문으로 나가려다 회전식 출입구 앞에 길게 선 줄을 보더니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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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19.07.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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