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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상하는 지상낙원의 '끝판왕'…이곳은,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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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꽃, 몰디브 /
먹고 쉬는 자유의 섬…몸과 마음은 어느새 '힐링'

생각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 있다. 여름 휴가철이면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하나의 섬에 하나의 리조트가 들어선 곳. 완전한 자유,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천국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 책을 들고 나가 태양 아래 비치 파라솔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노곤해질 때까지 독서를 하거나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일상을 털어버리고 싶은 곳. 그곳은 바로 몰디브다. 엄격한 이슬람 리조트 내에서도 모든 것 가능 몰디브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푸른 바다 위 신기루처럼 떠 있는 섬. 그리고 그 섬 하나를 온전히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리조트. 우리가 생각하는 낙원의 풍경에 가장 가까운 곳.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