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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란 직업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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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문화영 대학생 기자) 커피 산업이 상승세를 타면서,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트를 커피에 표현해내는 ‘바리스타’도 직업으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커피 머신의 기계화가 보편화 되면서 바리스타가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심지어 고객의 얼굴을 그대로 프린팅해서 커피 위에 올려주는 기술까지 개발된 시대에, 과연 바리스타는 그들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3년째 바리스타로 근무 중인 최재민 씨를 만나봤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3년 차 바리스타 최재민이다. 바리스타라는 직업...

오늘의 신문 - 2024.11.1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