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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혁신'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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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BP) ‘예측 불가능하고’ ‘복잡한’, 그래서 ‘혼란스러운’… 글로벌 디지털 시대다. 혁신이라는 말이 더 이상 혁신적으로 느껴지지 않은 시대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확실할수록 조직의 성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 또한 혁신이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과 정부까지 혁신이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나 혁신의 방법과 방향은 바뀌었다. ‘20세기에 가장 존경받는 지식인’이자 네브래스카 주립대학교 석좌교수인 이상문과 ‘21세기 지성인’이자 세인트메리대학교 경영학과 종신교수인 임성배는 뉴 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혁신의 방안을 ‘살아 있는 혁신(living Innovation)'이라 명명했다. ...

오늘의 신문 - 2024.09.2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