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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전동킥보드 전성시대…업체들 급증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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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영 IT과학부 기자) 모빌리티(이동수단)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피유엠피’가 지난 2일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씽씽’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배달대행 서비스 ‘띵동’에 이어 두 번째 창업을 한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띵동과의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차별화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가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9월 스타트업 ‘올룰로’가 ‘킥고잉’으로 처음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바이크의 ‘지쿠터’, 매스아시아의 ‘고고씽’, 디어의 ‘디어’ 등이 앞다퉈 서비스를 내놓...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