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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예능 속 인기 쿠바, 매력 뭐기에…쿠바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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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문화부 기자) 올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남녀 주인공 박보검과 송혜교의 운명적인 만남은 쿠바에서 이뤄졌습니다. 오래된 건물들이 내뿜는 이색적인 분위기와 해변을 물들인 환상적인 노을로 눈길을 사로 잡았죠. 여행 예능 프로그램 ‘트레블러’에서는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큰 배낭을 메고 쿠바의 골목골목을 누볐습니다. 쿠바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어떤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여유롭습니다. 쿠바를 담은 TV 프로그램의 인기에 출판계도 쿠바의 매력으로 빠져 들고 있습니다. 쿠바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여행뿐 아니라 경제와 사회, 문화로 다양하게 반영돼 나타나고 있습...

오늘의 신문 - 2024.05.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