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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티 팝'을 주목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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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이호준 대학생 기자) 도시의 밤거리에 내려앉은 네온사인, 귀를 가득 채우는 신시사이저와 키보드 사운드, 마치 나 자신이 라이브 바 안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을 것만 같은 상상을 불러일으키기까지. 듣는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게 만드는 음악이 있다. 바로 뉴트로 열풍의 주역으로 평가받는 '시티 팝(city pop)'이다. 사실 시티 팝은 재즈와 록처럼 분명하게 정의를 하기 어려운 장르다. 해당 장르의 정의를 위해 아직도 열띤 논쟁이 이어질 정도다. 하지만 시티 팝이 AOR(Adults Oriented Rock) 장르를 기반으로 재즈, 록, 소울, 펑크 등의 장점을 수용해 1970~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기에 널리 성행한 음악적 색채를 담은 장르라는 점에는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그래서인지 시티 팝은 도회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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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 - 2020.08.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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