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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한 광고만 벌써 10여개 ..끝나지 않은 'SKY캐슬'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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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만 중소기업부 기자)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SKY캐슬’의 열풍이 광고 시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출연진이 새로 찍거나 계약한 광고만 벌써 10여건이 넘는다. 드라마 방영 전에 찍은 광고가 화제가 되며 재조명 받기도 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학습용품의 판매도 급증했다. 드라마 출연자들이 대거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은 ‘응답하라1998’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광고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극중 부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건강기능식품 회사 천호엔케어는 12일 배우 김병철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병철은 드라마에서 쌍둥이 아들에 대한 높은 교육열을 보이는 로스쿨 교수 차...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