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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만난 ‘유니콘 기업’ 한국에 몇 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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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 IT과학부 기자) “대통령 앞에서 직접 발언하는 게 처음이라… 기대도 크고, 긴장도 많이 됐습니다.”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벤처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관계자의 반응이다. 청와대는 기업들이 이룬 혁신성과를 청취하고, 규제 개혁 등 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외에 ‘한국형 유니콘 기업’의 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쇼핑몰업체 쿠팡의 김범석 대표, 화장품업체 L&P코스메틱의 권오석 대표, ‘배달의 ...

오늘의 신문 - 2024.05.09(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