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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사유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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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웅 레저스포츠산업부 기자) 지난 달 31일 저녁 서울 관악구 서울대 미술관에서는 특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주한프랑스문화원이 주최한 ‘사유의 밤’(La Nuit Des Idees) 행사입니다. 서울에서는 올해가 2회째이지만 세계적으로는 2016년부터 시작된 ‘사유의 밤’은 매해 1월 마지막 주 목요일, 프랑스뿐 아니라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문화 기관에서 현대 사상을 논하고 사유를 공유하는 연례행사입니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 지식인, 연구원, 예술가, 작가, 기자, 국제 지도자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강연, 토론, 영화상영, 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2019년도의 큰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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