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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디올·루이비통 출신 스카웃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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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리 중소기업부 기자)안마의자 렌털업체 바디프랜드가 디올 루이비통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인력을 잇달아 영입하고 있습니다. 명품 디자인과 마케팅을 내세워 올해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낸다는 계획입니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5월 프랑스 파리에 플래그십 매장을 엽니다. 미국 중국에 이은 세번째 해외 플래그십 매장입니다. 서유럽에 이어 북유럽 중동 러시아 등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바디프랜드가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으로 나가는 것은 국내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웨이 등 생활가전 렌털업체들이 잇달아 안마의자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파리 플래그십 매...

오늘의 신문 - 2024.09.2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