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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로 사내이사 못한다던 승리... 아오리라멘 사내이사는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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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지식사회부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달 31일 가수 승리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법인 사내이사직을 맡을 수 없다며 최근 버닝썬 사내이사였던 승리가 사임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승리가 일본식 라면 프랜차이즈인 ‘아오리의 행방불명’을 운영하는 법인 ‘아오리에프앤비’ 사내이사직은 여전히 맡고 있는 것으로 1일 확인됐습니다. 아오리에프앤비 법인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씨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아오리에프앤비 사내이사로 등재돼있습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클럽 사내 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승리...

오늘의 신문 - 2024.05.16(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