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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세계 게임시장 장악한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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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완 IT과학부 기자) 지난해 세계에서 매출을 가장 많이 올린 게임은 무엇일까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닐슨의 게임시장 전문 자회사 슈퍼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최고 매출을 올린 게임은 미국 게임사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총싸움 게임 ‘포트나이트’입니다. 24억달러(약 2조71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한국 게임입니다. 넥슨 자회사인 네오플이 개발한 PC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지난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억달러(약 1조6962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위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차지했습니다. 14억달러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나이언틱의 ‘포...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