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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1위' 성균관대,한해 삼성에 입사하는 숫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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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성균관대학교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7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 교육부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성균관대의 취업률은 75.1%. 2017년 졸업자 기준이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6년에도 취업률 76.4%로 고려대(73.8%)를 앞질렀다. 박종배 성균관대 학생인재개발팀장은 취업률 1위의 비결을 “우수한 인적자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교육과정 그리고 기업과의 협업 등 3박자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때문에 한해 삼성에 입사하는 성대 출신은 400~500명에 달한다고 했다. ▶올해도 전국 4년제 대학에서 취업률 1위를 기록했는데 비결...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