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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디어 스타트업 다양한 생존전략 모색...국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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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디지털전략부 기자) 버즈피드(BuzzFeed), 매셔블(Mashable), 믹(Mic) 등 세계적인 미디어 스타트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때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바이럴 콘텐츠를 생산하고 타깃형 광고로 급성장하면서 기존 전통매체의 턱밑까지 추격했던 곳들입니다. 허핑턴포스트는 뉴욕타임스 트래픽을 따라잡기도 했습니다. 매셔블은 지난해 11월 5000만 달러에 미국 디지털 미디어그룹 지프 데이비스(Ziff Davis)에 매각되었습니다. 믹도 구성원 대다수를 해고하며 새 출발을 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왔던 이들 기업의 위축은 디지털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구...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