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JOB가이드

'오전엔 신한은행-오후엔 국민은행 시험' 바빴던 은행권 수험생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공태윤 산업부 기자) ‘오전에는 신한은행 필기시험 보고, 오후엔 국민은행 시험보고...’ 지난 13일 토요일 은행권 입사 준비생들은 하루가 짧았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10시부터 낮12시25분에 시험을 치렀고, 국민은행은 오후2시부터 3시40분까지 시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은행의 서류전형에 합격한 응시생들은 퀵서비스를 불러 고사장을 이동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두 은행은 “모르는 문제를 찍어도 괜찮다”며 ‘오답감점’이 없다는 것을 방송으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하반기에 6개직무에서 300명의 신입사원을 뽑습니다. 필기시험의 도입으로 서류전형 합격자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