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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시계를 돌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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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BP) 저자는 노화와 관련한 우리 사회의 몇 가지 신화를 깬다. ‘청춘의 샘’이라는 묘약 같은 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 뇌가 닳아서 손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손상된 후에 보수하지 못하는 것이 더 문제다. 그렇다고 해서 나이를 먹을수록 정신 기능이 쇠락하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책에서는 뇌가 계속해서 연구하고 탐구하고 배울 수 있게 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시한다. 한 가지 반가운 사실은 노화에는 이로운 점도 있다는 것이다. 우선 뇌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이득이 된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나이를 먹으면서 증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오늘의 신문 - 2024.11.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