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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닿는 곳마다 '感性 충만'… 서베를린의 原色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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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영의 '무브무브' (2) 서베를린 감성 여행 /
2711개 콘크리트 벽돌 앞에서… '유대인 학살' 아픔을 어루만지다 /
'베를린의 허브' 티어가르텐에서 /
전승기념탑 승리의 여신상 감상 /
'쇼핑의 성지' 쿠르퓌르스텐담 /
4㎞ 대로에 클래식 명품숍 즐비

정전협정 체결 65주년, 연내 종전을 선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떠들썩합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은 우리에게 관심 가는 여행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이기도 한 베를린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라 우리에게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할배(tvN의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들도 그곳으로 떠났습니다. 지금 관심을 가져야 할 국가인 독일과 독일 수도 베를린의 내면으로 들어가 보시죠. 감동! 서베를린의 시작은 브란덴부르크 문 파리에 개선문이 있다면 베를린엔 브란덴부르크 문이 있다. 브란덴부르크 문을 두고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