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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작업자 건강보호 가이드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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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뉴스 기사를 읽으며, 오늘도 건설현장으로 갑니다. 높은 일당을 받을 수는 있다고 해도, 올 여름은 너무 더워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전국적으로 기온이 40도 안팎을 기록하며 연일 폭염이 기승이다. 111년 만에 최악의 폭염이라는 올 여름, 무더위와 싸우며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을 만났다. 수도권 4년제 대학에서 체육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이힘찬(20·가명) 씨.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난 6월 말부터 다세대 주택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 씨는 학기 중에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한다. 개강 후 ...

오늘의 신문 - 2024.05.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