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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마트폰 시장 공략하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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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비즈니스 기자)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은 지난해 매출액 106조6683억원, 영업이익 11조82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 매출에서 IM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44.5%로, DS(디바이스 솔루션·부품)부문과 함께 회사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IM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7% 감소한 10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약 4.0% 증가한 12조3000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인도 시장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도 올해 안에 공개해 글로벌 시...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