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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드는 직업, 대중음악 작곡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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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민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음악은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즐거울 때나 슬플 때, 우울할 때 언제나 우리 곁엔 음악이 존재한다. 누구나 한번쯤 우연히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옛 추억이 소환되는 경험이 있듯 음악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단단한 힘이 있다. 음악을 만드는 직업, 대중음악 작곡가의 세계로 들어가 봤다. -데뷔는 언제인가. 데뷔한 지 10년 정도 됐다. 스물여섯 살 때 이수영의 ‘이런 여자’로 데뷔했다. -작곡을 한 지는 얼마나 됐나. 작곡은 중학교 때부터 했다. 친구들이 가수를 좋아할 때 난 작곡가 장용진 씨를 좋아했다. 유피, HOT 노래를 만든 작...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