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라이프스타일

설립 1주년 맞은 현대무용협동조합 김성한 이사장 "현대무용 대중화 위한 창구 되겠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은정진 문화부 기자) “현대무용도 발레나 오페라처럼 대표 스타를 만드는 게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선 먼저 일반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설립 1주년을 맞은 현대무용협동조합의 김성한 초대 이사장(사진)은 2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무용계가 대학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학계를 통해 움직였다면 이젠 협동조합을 통해 현장 무용인들이 끌어가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며 “협동조합이 주체가 돼 대중과 함께하고 난해한 현대무용을 잘 설명해주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될 수 있는 공연과 축제들을 기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사문화축제, 로봇박람회 등을 기획한 축제 전문가인 임영택 씨를 조합 사무국장으로 영입했다. 김 이사장은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 진출한 남성 현대무용수다. 자유로운 현대무용에 매료돼 1994년 프랑스로 건너가 치열한 현지 오디션들을 거쳐 장-프랑...

오늘의 신문 - 2021.10.21(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