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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한글마케팅 ‘냠’시작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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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정 생활경제부 기자)국내 1위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이 ‘쇼핑을 맛있게 사다 냠’이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냠’은 롯데면세점(Lotte Duty Free)의 영문 첫 자인 LDF를 한글로 형상화한 것인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면 ‘냠냠’ 소리를 내는 것처럼 롯데면세점에서 기분 좋은 쇼핑을 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친근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키워드를 통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롯데면세점은 지금까지는 내국인 고객 마케팅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매출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과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으로부...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