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공학도가 만든 건강한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제 발로 회사를 나왔다. 삶의 즐거움을 일이 아닌 회사 밖에서 찾아야하는 게 싫어서다. 민찬홍(30) 라라스윗 대표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라라스윗은 ‘좋은 재료로 만들고 칼로리가 낮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은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탄생했다. 신선한 재료의 맛을 살려 풍부한 맛을 내면서도 설탕 함량은 6분의 1로 줄여 474ml 파인트 한통은 240~260kcal로 칼로리를 크게 낮췄다. “나한테 필요한 걸 만들면 서비스가 잘 되든 안 되든 즐겁게 일할 수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