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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의 도시' 싱가포르, 눈부신 야경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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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용 작가의 여행 두드림 - 미·북 정상회담 열리는 싱가포르 /
터널식 수족관 따라 상어떼 만날 수 있는 센토사섬 /
슈퍼 트리 반짝이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식물원

6월12일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왜 싱가포르를 회담장으로 정했을까? 보안상의 문제나 국제회의가 많이 열린 곳이라는 점 때문이겠지만 깨끗하고 화사한 도시국가라는 점이 트럼프 대통령의 감성을 자극한 것은 아닐까? 싱가포르는 도시가 마치 공원처럼 아름답다. 다양한 문명이 절묘하게 결합된 싱가포르의 진짜 매력을 알아보자. 자연보호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 ‘싱가포르’ 하면 잘 모르는 사람은 ‘벌금이 엄청 센 나라?’라고 답하거나 ‘마천루가 즐비한 도시국가?’라는 말을 한다. 조금 아는 사람은 ‘껌이 없...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