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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장에서 장애인 만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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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8일 제7회 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사전투표에는 부인 김정숙 여사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청와대 참모진도 함께 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사는 곳과 관계 없이 어디서든 할 수 있는데요. 문 대통령은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주민센터 앞에는 장애인 단체가 시위 중이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시위를 하고 있는 김성연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사무국장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김 사무국장은 “사전투표소가 3500...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