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프로는 앞으로 포천힐스CC가 마련하는 우수고객 원포인트 레슨과 골프 관련 사회공헌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포천힐스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0년 27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개장한 포천힐스는 지난해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신나송은 투어 프로를 거쳐 SBS 골프방송 레슨 강사, 한경비즈니스 골프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