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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증가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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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금융부 기자)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5일 모바일한경을 통해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신용대출 논쟁’에 대한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한은이 3월 말 기준으로 신용대출이 포함된 기타대출 잔액이 40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었다는 내용의 ‘2018년 1분기 가계신용’을 지난 23일 발표했는데, 그 이유에 대한 해석으로 논쟁이 붙었다는 게 주요내용이었습니다. 당시 한은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로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석했고, 금감원은 상관관계가 별로 없다는 내용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른 정부 관계자는 금감원의 해석에 무게를 둔 발언을 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