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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트럼프 띄우기 “꼭두각시 역대 대통령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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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이미아 기자) 다음달 12일 미국과 정상회담을 앞둔 북한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북남관계 개선을 지지한 미 대통령은 이제껏 없었다”며 ‘트럼프 띄우기’에 나섰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이자 북한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해 온 조선신보는 이날 ‘트럼프식 교섭술’이란 논평에서 “트럼프는 군산복합체를 비롯한 미국을 실제 움직이는 지배세력의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은 역대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보도했다. 또 “역사상 처음되는 조·미(북·미) 수뇌회담도 당초 예정했던 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는 수뇌회담 중지 표명을 즉시 번복하게 된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조선신보는 “트럼프 대통령은 예측 불능이라고 평가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1987년 토니 슈워츠와 함께 쓴 저서 ‘거래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보는 트럼프의 교섭술에 대해 “그의 경영철학이자 생존방식과 관련된다”며 “거래하는 대상에게 엉뚱한 요구를 들이대고, 상대를 공격하며, 상식을 벗어난 발언으로 주목을 모으고, 상대를 혼란에 빠뜨려 거래에서 승자가 되는 것”이라고 요약했다. 또 “그에게는 장사든 정치·외교든 모두 ‘거래’ 혹은 ‘게임’에 지나지 않으며 어렵게 이기는 것을 더 없는 기쁨으로 여긴다”고 분석했다.

북측 매체에서 미국 대통령이 쓴 책 내용까지 설명하며 호의적인 어조로 다룬 건 무척 이례적이다. 미·북 정상회담이 무산될 뻔하다가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점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끝)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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