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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명가' 송추가마골·삼원가든·새벽집 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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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마켓인사이트부 기자) “고로상(고독한미식가 주인공 애칭)이 떴다.” 국내 일본드라마와 맛집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이노가시라 고로)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보광동 ‘종점 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 등으로 식사를 하는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 제작진은 한국 애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고깃집을 촬영지로 선정했습니다. 숯불에 둘러앉아 돼지갈비, 삼겹살을 굽는 풍경의 고깃집은 어느 동네마다 볼 수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식당으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수많은 고깃집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