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취재 뒷 얘기

크루즈 관광 활성화 시도 잇달아…수혜지는 어디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선한결 건설부동산부 기자) 정부가 크루즈 관광 육성에 적극적인 가운데 기항지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24일 전남 여수와 인천에서 크루즈 관광객 입항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전남 여수 여수엑스포항에는 올해 첫 크루즈선인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호가 입항했습니다. 대만 기륭에서 승객과 승무원 총 2200여명을 태우고 왔죠. 인천항에는 미국 크루즈선사 로얄 캐리비안크루즈가 운행하는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호가 승객과 승무원 5800여 명을 태우고 입항했습니다. 이런 크루즈 관광은 지역 경제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구매력 높은 ...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