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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지금 전시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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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현 정치부 기자) 오는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청와대는 ‘조용한 1년’을 보내겠다며 별도 기자회견과 같은 행사를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청와대 사랑채에서 소장품 특별전을 기획했습니다. 전시회 이름은 ‘함께, 보다’ 입니다. 청와대는 오는 9일부터 7월29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가 이번에 공개하는 미술품은 지난 40년동안 청와대가 수집한 작품 가운데 16점입니다. 한국화 4점, 서양화 8점, 조각 4점 등입니다. 전시가 어려운 벽화 4점과 소장품 10여점은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이들 작품 가운데에는 강태성 작가의 ‘해율(海律)’, 김...

오늘의 신문 - 2024.05.1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