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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앞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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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바이오헬스부 기자) 한미약품이 내성 표적 폐암 신약 ‘올리타’의 개발 중단 이후 차기 신약 후보물질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은 1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 바이오신약 ‘HM15211’이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 신약입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서 성공할 경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에서 차...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