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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없이 국내 항공사 입사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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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국내 항공사 캐빈승무원에 합격한 이수지(가명·24) 씨. 단기간에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높은 학점이나 화려한 스펙 덕분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냈기 때문이다. * 이씨의 스펙 출생년도 1994년생 학력 숙명여대 문과대학(2018년 8월 졸업 예정) 어학 HSKK 고급, HSK 6급, OPIc AL 학점 3.1/4.5 만점 중국어를 전공한 이 씨는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다. 그는 상하이 유학시절 통·번역을 하면서 박람회나 유학원에서 외국인 친구들의 소통을 도왔다.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는 게 좋아 자연스럽게 항공사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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