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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건설 및 주택업체들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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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우리나라 건설·주택업체들이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아마 건설·부동산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 질문에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건설투자액은 259조원. 국내총생산(GDP)의 16%에 이릅니다.건설산업 종사자는 198만7000명으로 경제활동인구의 7%를 차지합니다. 이 가운데 130만~150만명은 건설기능인(일용직 근로자)입니다. 건설업의 미래에 대해 모든 건설사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디벨로퍼(개발 및 운영) 기능을 갖추지 않으면 이익률이 낮습니다. 상장 건설사의 영업이익률이 5% 남짓입니다. 개별 프로젝트 수익률을 당초 10% 남짓 잡지만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