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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과 한국의 또 다른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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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현 증권부 기자)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부터 촉발된 글로벌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동성 장세가 한창이던 지난달 26일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이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할 때 이뤄진 인터뷰였던 만큼 한국의 주식 투자자들에게도 이 인터뷰는 화제가 됐었는데요. 방송에서 버핏 회장이 다시 한번 설파한 평소 지론들(“가격만 쳐다보고 있는 건 투자가 아니다”“좋은 회사에 장기 투자해야한다”…)은 불안에 떠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위안이 됐습니다. 버핏 회장은 삼성전자의 구형 플립폰을 사용하고, 과거 포스코에도 투...

오늘의 신문 - 2024.06.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