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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급 채용때도 M&A적 관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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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DHR코리아 전무)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임원급 (이하 임원급) 채용을 20년 가까이 해오면서 느낀 점은, 임원급이나 경영진을 외부에서 영입할 때의 기대는 인수합병을 통해 갖게 될 변화나 효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입니다. 임원 채용은 사실상 사람 한 명이 고용되는 것에서 나아가 회사의 역량과 자산, 이미지에 대단한, 혹은 어떤 경우에는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를 품고 진행됩니다. 그러나 과연 인수합병을 추진할때처럼 타당성 분석, 회계법인, 로펌, 컨설팅펌을 통한 실사, 인수합병 후 통합과정까지 염두에 두고 하듯이 임원급 채용을 진행하는 회사는 극히 드물것입니다. 인터넷을 ...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