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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서울 을지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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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의 매력을 아세요? 인쇄소 골목에서 만나는 새로움, 호텔수선화. 간판이 없어 숨은 카페로 유명해진 곳. 원혜림 작가의 작업실을 겸한 카페입니다. 허름한 외관과 달리 내부에 반전이 있는 십분의 일. 친구 10명이 ‘청년 아로파’라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익선동을 핫 플레이스로 만든 카페 '식물'의 주인공 루이스 박의 '잔'. 카페 겸 술집인'잔'은 삶과 공간의 관계를 디자인의 디테일에 숨겨 둔 곳입니다. 주거지역이 아닌 도심 산업 지역에 형성된 상권. 오래된 건물을 문화재로 지정한 후 건물 재생을 통해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논의입니다. (끝)

오늘의 신문 - 2024.03.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