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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골프장 부킹 톡과 홈트레이닝으로 영역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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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중소기업부 기자)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VX가 지난 7일 미디어데이를 열고 앞으로 내놓을 서비스를 미리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카카오VX는 우선 스크린골프장 티업비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크린골프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골프장 이용으로도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 플러스친구와 연계한 ‘골프톡(가칭)’을 올 연말까지 내놓기로 했습니다. 골프톡은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챗봇입니다. 말을 시키면 자동으로 답을 해주는 ‘심심이’와 비슷하지요. 카카오VX는 이 골프톡을 기반으로 카카오가 부킹부터 귀가까지 전부 책임진다는 야심찬 계획을 선보...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