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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제약·바이오 ‘25년 투자’ 결실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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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한경 비즈니스 기자) SK그룹 제약·바이오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하고 있다. SK의 제약·바이오 사업은 SK바이오팜·SK바이오텍·SK케미칼 등 3사가 맡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제약·바이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힘을 싣고 있다. ◆SK바이오팜, 수면 장애 신약 미국 출시 가시화 SK바이오팜은 SK그룹 지주사인 SK(주)의 100% 자회사다. SK바이오팜은 1993년 SK그룹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신약 연구·개발(R&D)을 시작했다. 1996년 국내 최초로 신약 후보 물질(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승인(IND)을 획득했고 현재까지 16건의 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확보했다. 이는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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