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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황제' 페더러, 10년 넘게 커피 모델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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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생활경제부 기자) 37세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2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개인 통산 20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더러는 테니스 코트에서만 황제가 아니죠. 글로벌 브랜드가 사랑하는 모델계의 황제이기도 합니다. 11개 글로벌 브랜드와 스위스 로컬 브랜드가 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2008년 나이키와 10년 계약을 맺으며 1억2000만달러(약 1319억원)를 받았습니다. 메이저 테니스 대회 공식 타임키퍼인 시계 브랜드 롤렉스도 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오늘의 신문 - 2024.06.26(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