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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묵은 강릉 호텔이 인피니티풀도 갖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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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첫째날인 지난 21일 묵은 강원 강릉시의 한 호텔이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개장한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 호텔’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 호텔은 16∼19층이 특실이고 현송월은 19층 VIP룸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머지 일행은 2명씩 각각 16층, 17층에 나눠 하룻밤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경호를 위해 호텔의 절반에 해당하는 한 동을 통째로 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실 가격은 비수기 주말 기준 1박에 50만원선이고 VIP룸은 아직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텔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

오늘의 신문 - 2024.04.2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