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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스토어 식품 판매 스타트업 론칭…‘대기업에 뒤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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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흔 한경비즈니스 기자) 전종하 퍼플랩스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계에서 주목받는 고촐 출신 ‘청년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이다. 2008년 가정간편식(HMR) 온라인 전문몰 ‘더반찬’을 창업해 2016년 동원그룹에 300억원에 매각했다. ‘더반찬’ 매각 후 동원그룹의 온라인 비즈니스 담당 상무로 일하던 그는 만 서른이 된 올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식품 판매 무인 스토어 사업을 위해 퍼플랩스를 창업했다. ◆드라마틱한 성공 스토리 주인공 어린 시절 전 대표는 온라인 게임에 빠진 ‘게임 폐인’이었다. 거대한 성을 소유한 ‘군주’가 될 정도로 ‘리니지’ 게임에 몰두했다. 거느리는 길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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