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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SK·LG·롯데그룹 총수들 신년사로 본 취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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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산업부 기자) 올해 주요그룹 총수들의 신년사에는 예년과 달리 ‘사회적 가치’ ‘상생’ ‘소통’ ‘신뢰’ 등의 단어들이 유난히 많이 들어갔습니다. 주요기업 취업을 준비중인 구직자라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총수들이 올해는 회사를 어떻게 끌고 갈지를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사전문가들도 총수들의 신년사가 취업준비생들의 가이드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수들의 표현은 각각 달랐지만 주된 메시지는 ‘변화와 도전’이었습니다. 주요 그룹 총수 혹은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취업시장을 짚어봤습니다. ◆삼성 ‘기술·도전’, 현대차 ‘미래차 선...

오늘의 신문 - 2024.04.27(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