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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회동, '경제 투톱' 정책 공조 이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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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경제부 기자) ‘재정과 통화정책의 폴리시믹스(policy mix·정책 조합) 조율이 이뤄질까?’ 새해 벽두부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만납니다.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조찬을 하면서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 조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4일 만남은 올해 첫 회동이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로는 네 번째입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김 부총리 취임한 직후 처음 만났습니다. 이어 북한 리스크가 고조됐던 작년 8월에 두번째 회동을 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때 예상보다 업무 보고가 일찍 끝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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