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꼭대기의 블레드 성과 마을 선착장, 교회 등이 내다보이는 블레드 호수의 풍경.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흑기사’가 있다. 영원한 로맨틱 가이 김래원과 그가 사랑하는 연인으로 신세경이 나오는 드라마다. 이제 드라마 초반을 달리고 있는데 드라마 순위는 벌써 1, 2위를 다투고 있다. 우연히 예고편을 본 뒤 이 드라마를 챙겨보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드라마 촬영지로 등장하는 곳, 슬로베니아 때문이다. 두 달 전에 다녀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슬로베니아의 곳곳을 드라마로 보는 것도 반갑거니와, 어느 곳이 나왔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새 슬로베니아를 새로운 여행...
모바일한경은 유료 회원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입니다.
회원 가입 후 30일 동안 한국경제신문 전자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한국경제신문사 |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