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버스킹'(거리공연) 열리면 상권도 뜬다"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조수영 건설부동산부 기자) “뜨는 상권을 찾으려면 거리공연(버스킹)이 열리는 곳을 찾아라.” K팝이 세계적으로 뜨거운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중음악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화, 특히 음악이라는 소프트파워가 뒷받침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함께 오르는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기 위해서는 음악, 미술 등 문화가 덧입혀져 부가가치가 창출돼야 한다”며 “특히 대중음악과 결합될때 폭발성이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물 좋은 곳’, ‘놀기 좋은 곳’으로 알려지면 곳곳에서 젊은이의 발길이 몰리고 유동인구가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