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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여경 "박봉이냐고요?...지난해 실수령액이 4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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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공태윤 기자) “범인 제압시 위험하지 않냐는 질문이 많은데, 사실은 국민이 주신 공권력과 제복의 권위로 제압합니다.”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공직박람회에 강연자로 나선 임수진 경찰청 대변인실 경위는 “TV방송에서 나오는 상황은 매우 드물다”며 “위험할땐 지원요청을 해서 3~4대의 경찰차가 오고 많은 경찰들이 같이 범인을 제압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30분 동안 진행된 강연에서 임 경위는 자신이 경찰관을 꿈꾸게 된 계기와 함께 취업과정, 경찰이 된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TV를 보다가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이 인명을 구...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