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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사이즈 측정에 나선 스타트업 '디파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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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캠퍼스 잡앤조이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취준생들의 ‘꿈의 기업’이다. 삼성을 목표로 취업준비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 어렵게 입사했지만 ‘나만의 회사를 갖고 싶다’며 사표를 내고 스타트업에 뛰어든 이가 있다. 바로 김주형 디파인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누군가는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하지만 그는 스스로 ‘무한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명함에도 “나만의 회사 꿈꿔” 김주형 디파인드 대표는 대학 2학년 때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멤버십’에 선발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제품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다. 이 회...

오늘의 신문 - 2024.05.1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