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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출신 CEO, 이해리 컴퍼니93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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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캠퍼스 잡앤조이 기자) 연예인을 동경하던 소녀는 걸 그룹 멤버가 되어 꿈에 그리던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제는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가 돼 자신과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해리(25) 컴퍼니93 대표의 이야기다. 컴퍼니93은 ‘엔터마케팅’ 회사다. 공연 기획과 광고·마케팅 대행을 위주로 시작한 회사는 예능프로그램·드라마 제작 지원과 소속 배우 영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5년 만에 연 매출 8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 2012년 사업을 시작할 때 이해리 대표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이 대표는 처음에는 K팝 가수들의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